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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처음 배울때, 강사선생님의 무성의한 태도의 수영이라는 운동이 참 재미없어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자유형만 겨우겨우 배우고 수영장이라는 곳을 몇년째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귀엽고 씩씩한 우리 유리선생님을 만나 수영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졌답니다. 이렇게 재밌고 도파민 터지는 운동이라는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유리선생님!!! 진심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르침대로 실력이 쑥~쑥~ 늘지 못해 죄송스러웠지만... 수영 열심히 배우면서 건강 잘 지키겠습니다. 늘 감사했어요. 선생님께서도 건강 잘 지키시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유리선생님 짱!짱!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